은행들이 중소기업들의
회계관리를 직접 해 주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자금관리 업무 효율을
높여 인력을 절감하고
은행은 주거래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혁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장지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는 업쳅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초 까지만 해도
회계업무에 직원이
3명이나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에
은행에서 제공하는
현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인력을 1명으로 줄였고
자금 흐름도 한눈에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이도훈/경북 P&B 대표
중소기업 대구경북본부가
지금까지 지역기업에
자금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는 7백여곳,
기업에 사실상 은행지점
역할을 하는 e-브랜치도
40여개 업체에 설치했습니다
지역의 대구은행도
350여개 업체에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를
해주고 있고,
올해는 천개 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업은 회계업무 효율성을
높여 인력을 줄이고
은행도 저원가성 자금확보와
주거래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청환 /대구은 여신기획부 차장
은행간의 기업영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어
기업유치를 위한 자금관리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