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이 동북아 지역
거점 항만으로 육성돼
동해안 개발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를 2020년까지
당초보다 4선석 늘어난
18선석으로 확대하고
해경부두를 신설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환동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 개발 사업 계획을
수정 고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올해 국비 698억원을 투입해
2009년까지 민자 컨테이너 부두
2개항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영일만항 주변 20만 9천평을 배후단지로 지정하고
2015년까지 사업비 1,162억원을
투자해 국제상업 중심항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