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성인오락실 업주를 상대로
강도짓을 한 38살 박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복역중에 알게 된
박씨등은 지난 해 12월 25일
새벽 1시50분쯤
대구시 비산동 모 오락실 업주
60살 강모씨 부부가
퇴근하는 것을 기다렸다
흉기로 위협해
현금 3천5백만원과 상품권등
5천6백여만원어치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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