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로 상처를 입었다며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시 지저동 택시기사 55살 권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권씨는 3개보험회사에
상해보험을 든뒤
지난 7월초에 교통사고가 나자
별다른 피해가 없는데도
병원에 한달보름이상 입원하고
보험금을 청구해
지금까지 18차례 2천6백만원을 타 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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