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나무를 활용한
산림경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송군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소나무 테마 숲을 조성하고
솔잎차와 솔사료 등 소나무를
원료로한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솔누리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청송군은 우선
내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청송읍과 파천면 일대에
소나무 테마 숲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220억원을 들여 소나무
자생지역을 송이밭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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