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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7년 01월 06일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내일 아침 방송될
황상현의 인터뷰에 출연해
올해를 대구경북 경제 통합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새해 첫 황상현의 인터뷰에
출연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해는 경제통합을 위한
준비운동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통합된 시스템을
통해 단순한 협조가 아닌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지난해 공동 유치에 성공한
구미의 모바일 테스트 베드도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여기에다 지난해 출범한
희망경제펀드를 통해
경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와함께 대구시의 스타기업
백개 육성과 경상북도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내년도 시정과 도정의
방향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황상현의 인터뷰는
내일 아침 7시40분 방송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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