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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승엽 어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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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7년 01월 06일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간판타자 이승엽 선수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선수의 어머니인
올해 58살의 김미자씨는
오늘 새벽 6시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돼
이 선수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습니다.

고 김미자씨는 2002년 1월
이 선수와 부인 이송정씨가
신혼 여행을 떠났을 때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세차례 수술을 하고
치료도 받았지만 기억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빈소는 대구 파티마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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