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LPG 판매 가격이
전국 평균 보다 월등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전국 판매업소를 표본 추출해 조사한 결과 경북도내 LPG 판매 가격은 1키로그램에 889원으로 전국 평균 861원보다 높았고 전국에서 가장 값싼
충남에 비해서는 92원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반가정에서 쓰는 20키로그램 용기로 환산하면 전국 최저인 충남에 비해 1840원,업소용 50키로그램은 4600원이 비쌉니다

한편 대구는 1키로그램에 83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지만 전국 최저가에
비해서는 40원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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