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어제 보도한
대구-울산간 고속철도
부실 시공 의혹에 대해
공사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지부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돌을
시공한 부분은 모두 제거하고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는
경암으로 대체하도록
현장 감리단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암이 어느 정도
쓰였는지에 대한 자체 파악과
함께 연암이 쓰였을 경우
고속철도 구조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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