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브루셀라병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역 한우, 육우 사육 두수가 5년 동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이
지난해 가축 통계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의 한우 육우
사육두수는 44만 8천 마리로
지난해보다 11%,
2001년에 비해 44% 늘었습니다.
반면 젓소는 4만 6천800 마리로
원유생산 쿼터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 줄었습니다.
돼지와 닭은 11만 6천200마리와
197만 2천마리로 5년 동안
각각 10%,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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