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가짜 외국상표를 붙인
팬티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남산동 43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말부터
대구시 남산동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이탈리아제
미소니 상표가 재단돼 있는 원단과 비닐포장지 등을 구해 팬티 한 장당 1,200원의 수공비를 받는 조건으로
팬티 2천여장을 업자들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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