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가 지난해 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보통교부세가
2천825억원으로 지난해
천887억원 보다 938억원이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증액된 교부세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전략산업
육성사업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도 지난해 보다
10.8% 늘어 난 3조4천169억원의
교부세를 지원받게 돼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도본청은 6천794억원,
시,군별로는 경주시가
2천38억원으로 가장 많고,
상주시 천881억원,의성군
천472억원 등입니다.

경상북도의 교부세 규모가
크게 늘면서 낙동강프로젝트와
동해안 해양개발사업 등
역점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