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설립된
대구 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R&BD사업은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이업체는 창업 직후인
지난 2005년 대구 테크노파크의
자금과 인력을 지원받아
신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출원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직원 5명과 기술력만 갖춘
신생업체에게 자금과 기획,
마케팅 등의 전반적인 지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힘이 됐습니다
대구 테크노파크가 2005년
도입한 R&BD사업은
일회성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기획등을
��弑컥막�지원해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R&BD사업은 지난 해
지방자치 경영대전 기업지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전국 각 기관의
벤침마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신동수
*대구 테크노파크 원장*
CG
기업지원사업이 성공궤도에
진입하면서 2005년 100개 였던 입주업체가 지난 해 120개로
늘었고 올해는 130개 업체에
매출 2천억원, 그리고 천4백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립 10년차를 맞은 올해는
R&BD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 R&BD센터와
대구 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스탠드 업)
전국 16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최우수 벤치마킹 대상에 선정된
대구 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의
구조구도화를 이끌어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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