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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방에 비디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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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2002년 08월 21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가정집에 비디오공장을
차려놓고 비디오 테잎을 불법복제해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신암동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칠성동 동거녀의 집에 복제용 비디오와 리바인더기 등을 설치해놓고 인기 비디오 테잎 9백여개를 복제해 대구시내 비디오 대여점
22곳에 4백80 여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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