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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7년 01월 04일

올해도 담배 끊겠다고 결심한
분들 많으시죠?

작심삼일이라고,
새해 들어 금연 시작하신 분들,
한창 힘든 시깁니다

박철희 기자의 생생건강,
오늘은 금연을 위한
성공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싱크 - 대구시설공단 금연선포

새해 들어서도 곳곳에서
금연이 화둡니다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도
흡연자들이 줄을 잇습니다

싱크 - 상담 장면
끊으면 불안하고

그러나 갈수록 커지는 담배의 유혹, 가장 먼저 만나는 건
금단 증상입니다

무기력증과 불안감에 현기증과 구토까지 나타납니다

이럴때는 니코틴 패치와
껌 같은 금연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금연 보조제에도
니코틴이 있어 금연 보조제를
쓰면서 담배를 피우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금연의 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고 샤워나 명상도 좋습니다

술자리에서는 가능한
비흡연자 옆에 있는게 좋습니다

발암물질 60여종, 화학물질
4천여종을 담은 담배연기는
신생아와 유아에게
천식과 폐렴, 돌연사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스탠딩)특히 2세 계획이 있는
부부들이라면 임신 백일전부터는 금연을 하는 것이 태아건강에
좋습니다

인터뷰 - 수성구 금연상담사
담배 안피워도 체내 석달 축적

금연에 실패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인터뷰 - 이정근 수성보건소장
3번째 금연시도가 성공률 높아

혼자 금연하는 것 보다는
금연 클리닉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는게 성공률이 훨씬 높습니다

보건소마다 금연 클리닉이 있고 직장인을 위해 밤에도 문을 여는 곳이 많습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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