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젯밤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벌여
밤늦게 거리를 다니던
청소년 192명을 집으로 보내고
청소년을 접대부로 고용한 대구시 용산동 모 노래방 업주 48살 김모씨를 적발하는등
모두 38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어젯밤 청소년 선도캠페인과 유해업소를 단속을 벌여
청소년을 출입시켜 술을 판
포항시 대흥동 모 주점 업주 김모씨를 입건하는등
18곳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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