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경북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오릅니다.

구미시는 오는 6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고,성주군은
10일부터 농어촌버스요금을
인상하기로 하는 등
도내 각 시.군들은 이달중으로
버스 요금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는 일반이 900원에서
천원으로, 중고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초등학생은
450원에서 500원으로 올랐고,
농어촌버스는 일반인이
850원에서 천원으로,
중고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초등학생은 420원에서
5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지난달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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