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농축수산물
값이 지난 추석보다 10에서
30%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집중 호우와 저온 현상으로
농산물 수확이 늦어지는데다 추석이 예년 보다 보름정도 앞당겨져 잣이나 호두같은 햇상품은 지난해 보다 값이
30% 정도 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청과류는 사과와 배의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줄어 전체적으로 20% 내외 오를 것으로 보이고
한우는 계속된 가격 강세로
2-30%,수산물은 적조로 일부 품목이 품귀를 보이면서 10-30%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채소와 나물류 그리고 곶감과 단감은 물량이 충분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5%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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