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 유적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개막 43일만에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엑스포공동조직위는
지금까지 관람객수는
29만 6천761명으로
어제 하루 동안에만
만 5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린 것을 감안하면
오늘 중으로 관람객
3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관람객 수는
캄보이아인 27만 6천533명
한국인 8천974명
외국인 만 천254명입니다.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9일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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