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 투숙했던
40대 여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 봉덕동 모 여관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주인
민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밤새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여관 주인의
말에 따라 같이 함께 투숙했던
키 165 센티미터 정도에
흰색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40대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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