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2007 경북 방문의 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 관광자원과 상품을 총동원해
관광경북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SYNC (경북방문의 해 선포)+
폭죽 등
정해년 첫 해가 솟아오르면서
2007 경북방문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새해 첫 날
불꽃과 열정으로 덮힌 호미곶의
열기를 1년 내내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3개 시,군 방문주간을 연중으로 운영해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당장 오는 13일 청도군의 날이
일주일 동안 운영하며
이달말에는 청송군 방문주간이
시작됩니다.
이와함께 1년 12달 매 주말마다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도는 테마관광 상품을 선보여
관광객을 모을 계획입니다.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한류가수 콘서트와 펜사인회가
4월중에 열리며 월드스타
비 콘서트도 열어 동남아 각국의
관광객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강원,경기,제주에
이어서 자치단체로는
4번째로 올해를 경북방문의 해로
문화관광부에 의해
지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를 관광경북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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