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건설 계획인 문경-
충주간 철도 건설이 빠르면
내년부터 추진될 전망입니다.
철도청은 최근 건설교통부에
문경-충주간 철도의 조기건설을 건의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비 500억원을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내년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경-충주 철도건설은 성남-이천-여주-충주-문경-김천-진주-삼천포를 잇는 중부내륙철도 건설의 하나로 성남-여주간 53.8km는 기본계획 수립중이고
여주-충주간 43km는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중입니다.
이와함께 김천-진주간
철도 115.6km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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