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에서
열리고 있는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관람객이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까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20만2천363명으로
이 가운데 캄보디아인이
18만9천23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한국인 6천667명,
외국인 6천4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엑스포 폐막일인 다음달 9일까지
목표로 했던 3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조직위는
지난 24일 밤 8시쯤 20만번째로 입장한 캄보디아인
몰예임씨에게 선물을
정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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