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일대에
금융점포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대구의 금융 중심권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상가 임대료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농협 계열사인 NH증권은
최근 상인동에서
범어네거리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지역의 거점점포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자금 유치와
프라이빗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남영우/NH증권 대표
미래에셋 증권도
기존 점포를 PB룸 형태로 바꾸고
자산관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씨티은행등
외국계 은행을 비롯해
은행 점포들도 앞다퉈
들어서고 있습니다
(스탠딩)이곳 범어네거리
일대에는 은행과 증권 보험사등
40여개의 금융 점포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지역의 금융 큰 손들이
대부분 수성구지역에 몰려
있는데다 최근 범어네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건립되고 있어 금융수요가
늘어날것으로 보이기때문입니다
이렇다보니 이 일대
사무실 임대료로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평당 임대료가
천만원에서 천5백만원정도,
이마저도 없어서
못구할 정돕니다
구문서/부동산 하우스대표
신규아파트가 입주하는
2~3년뒤에는 금융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범어네거리 일대의
금융점포 밀집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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