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IAAF,즉 국제육상경기연맹의
대구시에 대한 현지실사 일정이 내년 2월 22일부터 25일까지로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IAAF에서
헴무트 디겔 집행이사 겸
부회장을 단장으로 8-9명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이
내년 2월 22일 대구를 방문해
주경기장과 선수촌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통보해왔습니다.
IAAF 실사단은 현장 방문에
이어 대구시 유치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2월24일에는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입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내년 3월 27일 케냐
몸바사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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