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양북면 유치를
주장하는 동경주 주민들의
시위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도 오후 5시부터
감포읍에서 집회를 갖고
한수원과 백 상승 경주시장을
규탄했습니다.
이에앞서 오전에는 월성원전
용수 공급원인 대종천 취수장에
몰려가 전원 스위치를 봉인하고
단수 시켰습니다.
월성원전측은 최대 일주일은
저장한 물을 사용할수 있어
발전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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