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야기 등 성인 오락실이
사실상 퇴출됐지만
일부 오락실은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시 비산동 성인 오락실을
어제 급습해
오락기 52대를 압수하고
업주 36살 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단속 당시 오락실에는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단속이 뜸해지자
불법 성인오락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단속 현장 동행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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