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새해에는 동해안 해양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U자형 국토
발전을 위한 동해안 지원
특별법 제정을 앞당기고
울릉도 해양 심층수 개발을
비롯해 21세기 해양경북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내년에 일자리 만 6천개를
만들고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한편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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