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시집온
농촌 여성들에게 친정어머니
역할을 대신할 자원봉사자를
연결해주는 행사가 오늘 예천군
여성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결혼이주 여성과
자원봉사자 30쌍이 모녀 결연을
맺고 정겨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도내 결혼이주 여성
2천4백여 명 가운데 770여 명이
대모결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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