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늘부터 대이동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신청사는 지난 2004년 2월
대이동 2만여평에 착공 이후
공사비 900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14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박 승호 포항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경북 제 1의 도시이자
환동해권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하고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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