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대구시장은 지역의
숙원이었던 과제가 올해 대부분 마무리된 만큼 내년을
대운상승의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장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가진 송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천공단과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올해 준비작업을 마친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등
대구가 새로 출발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은 대선이 실시되는등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질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를 개발해
국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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