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짜 유명상표를 붙인
안경을 만들어 수출한 혐의로
대구시 복현동 3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대구시 침산동에
안경제조시설을 갖추고
던힐 샤넬 등 가짜 외국 유명상표를 붙인 안경
6천5백여개, 시가 6천9백만원 어치를 만들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 수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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