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지역 출신 메달리스트들이
내일 아침 방송될
황상현의 인터뷰에 출연해
경기 당시의 심정과
훈련 과정의 어려움 등을
밝혔습니다.
황상현 기잡니다.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옥희 선수.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도훈 선수.
역도 94킬로그램급에서
은메달을 딴 이응조 선수와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신민 선수.
모두 지역 출신으로
아시안 게임 종합 2위를
이끌어낸 주역들입니다.
이들에게 아시안 게임이 열린
카타르 도하로의 장거리 비행과
강한 바람, 낯선 음식 등은
넘어야 할 산이었습니다.
[윤옥희 양궁 단체전 금메달]
[이응조 역도 94kg급 은메달]
그러나 끝없는 연습으로
당당히 정상에 섰고
곧 바로 베이징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신미 펜싱 사브르단체전 은메달]
[김도훈 골프 단체전 금메달]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던
강도 높은 훈련 과정과
내년 목표, 그리고 포부도 함께 밝혔습니다.
황상현의 인터뷰는 내일
아침 7시 40분 방송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지난 15일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지역 출신의 영광의
얼굴들이 tbc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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