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5시 12분쯤
대구시 죽전동
2층 주택에서 불이나
1층에 세들어 살던
45살 장모씨가 숨지고
또 다른 세입자 64살 이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장씨가
새벽 4시 40분쯤 집에 들어온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과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된채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대구 달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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