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업체들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수출이
올들어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 기업들의
중국 수출은 102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가 감소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설비 투자가 위축 되면서
기계류등의 수출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지부는
내년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출 다변화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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