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신항 건설에
포항시가 일정 지분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오늘 영일만 신항 건설관련 민자사업 관계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출자 규모는 내년 4월
민자 사업자가 선정되면
시의회 승인을 얻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일만 신항건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림산업에는 포항지역 7개
구획정리지구에서 나오는
흙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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