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 교사들로부터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59명이 신청해
지난해 37명보다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도 93명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당국은
최근 연금액 축소를 골자로 한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이
구체화 되는데다
교원 평가제 시행 등으로
명퇴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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