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남 김해시와 함안군 등 수해지역에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소독과 의료지원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모레(21)부터
6개 방역기동반을 현지에 보내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 환자
발생에 대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피부병과 설사환자등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도 내일 김해시청에 쌀과 간장, 장갑을 비롯한 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이재민들을 위로할 예정이고 시 산하기관과 여성단체에서도 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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