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기업인들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인이 되자는 모임을 만들어 대구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되살려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인 상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돕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반기업정서를 낳고 있는 사회적 제도와 관행을 극복하고
올바른 기업인 상을 만들기위해섭니다.
오늘 모인 기업인들은
기업사랑협의회 전국 네트워크 회원들로 대구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는
기업인 스스로의 노력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선진 경영을 실천해
국민의 신뢰를 얻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인중/대구상의 회장
"투명 경영왁 윤리 경영으로
국민적인 신뢰를 얻자"
오늘 모임에 참석한 지역의
각 자치단체들도 기업의
기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은
법인세 감면혜택을 확대해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의
지방 투자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산업자원부 장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모으겠다"
클로징)기업인들은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반기업 정서를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이 다짐이
다짐에만 그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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