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막 오른 정시모집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12월 21일

대구권 대학들의 정시모집이
오늘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어느 해 보다 두터워진
중상위권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은 가나다 군별 전략을 잘 세워 소신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성욱기잡니다

대구경북 20여개 4년제 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두
만 5천 7백여명을 선발합니다

지난해보다 3천여명이
줄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등 대부분
대학들은 인터넷 접수만 하는데
경일대와 금오공대 등 일부는
창구 접수도 병행합니다

접수기간은 경북대와 대구교대
대구대,대구한의대 등은
오늘부터 26일까지
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은 내일부터 27일까집니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나군은 1월12일부터 22일까지,
다군은 1월23일부터 2월2일
까지고 합격자 발표는 빠르면
1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경북대와 대구대,대구한의대는
가나군, 영남대는 가다군,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경운대는 나다군으로 분할모집을 합니다

그러나 포스텍과 대구교대,
한동대는 각각 가나다군에서
한차례만 뽑습니다

모집군별로 한곳씩 지원할수있고 모집군이 다르면 같은대학이라도 복수지원할수있는 만큼 군별지원전략을 면밀히 세워 유리한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재수기피로 지나친 하향
안전지원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 두터워진 중상위권의
경쟁이 어느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윤일현 대구 송원학원
진학실장< 지나친 하향보다
점수 맞는 적정지원 합격률
높일수 있다> 00:18 00:26

스탠딩: 특히 마감상황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는 대학들이 많습니다.따라서 막판까지
눈치를 보는 것보다 소신지원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정시모집에
지원할수 없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