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박한이 선수와 올해 연봉보다 35% 인상된 2억 7천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 시즌 타율 0.285에
89 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박한이는 부동의 1번 타자로 한국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삼성은 김종훈 김창희와도
각각 1억 3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해 재계약 선수
38명 가운데 배영수를 제외한
37명과 연봉 계약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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