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술집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집기를 부순 혐의로,
폭력조직 동성로파 행동대원
36살 김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대구시 두산동 술집에서
술을 늦게 가져온다는 이유로
소화기를 휘둘러 집기를 부수고
종업원 등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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