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경쟁 관계에 있는 성매매 업소
종업원들을 살해하려한 혐의로
출장안마업주 4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월
대구시 대명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던 경쟁업소 종업원
43살 이 모씨와 이씨의 동료 등
2명에게 흄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자신들의 업소를 알리는
전단지를 뿌리다 폭력 사태를
빚은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