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호를 위해
중요 목조문화재에 비치된
기존 분발, 액화 소화기가
청정 소화기로 전면 교체됩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 구역내
화재 진화를 위해 사용해왔던
분말과 액화 소화기가
목조 묵화재에 2차 피해를
가져오고 오존층 파괴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83곳에 비치된 소화기를
청정소화기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조만간 문화재청과 관련 전문기관 협의를 거쳐
대상 품목을 선정해 2009년까지 청정 소화기로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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