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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이주여성 본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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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영기

2006년 12월 19일

경상북도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글과 문화교육을 맡을
100여명의 강사선발을 마치고
오늘부터 이들에 대한
위탁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강사들은 영남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5개 과목을 4주에 걸쳐 120시간가량
이수한 뒤 경북도내
이주여성들에 대한 교육에
나서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이들 강사들을 활용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을 상대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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