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사들의
지역 주택 시장 장악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습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역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의 공급 물량을 보면
10대 건설사 중 지역업체는
화성 산업과 태왕만 이름을
올렸고 두 업체도 3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지역 공급 1위 업체는
4개 단지를 분양한 롯데건설로
3천462가구를 공급했으며 2위는 신일,3위는 동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지역업체 중 공급 1위를
차지한 태왕은 3개 단지
1천124 가구를 분양해 5위에
머물렀고 화성산업도 3개 단지
1천111가구를 공급해 6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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