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중국에서
현지 여성과 맺은 성관계를
협박해 억대의 금품을 뜯은
혐의로 울산시 51살 배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배씨 등은 지난해 7월
38살 김모 씨 등 2명과
중국으로 골프 여행을 가
현지 여성과의 성관계를
알선한 뒤 미리 짠 중국 공안
5명을 투입해 위협하고
중재자로 나서 1억6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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