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년연속 결손이
나 자본금 전액이 잠식되는
재무안전성이 불량한 기업에
57억원을 빌려줘 은행에 손실을 가져 왔다며 대구은행 서덕규 전 행장에 주의적 경고를 내리고
담당직원을 문책하도록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구매자금 용도로
대출한 7건 3억4천만원이 빚을 갚는데 사용됐다며 사후관리 소홀도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은 그러나 대구은행의 자산건전성이나 수익성등 경영 실태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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