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 종합 부동산세
신고율이 전국 평균치인 90%를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현재 해외
체류 등으로 연락이 끊긴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고해 신고율이 90%를 훨씬
넘었다며 20일쯤 최종 집계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대구 경북의 종부세
대상자는 법인을 포함해
만 900여명으로 지난해
2천 500명에 비해 4배 정도
늘었지만 기간내 신고 납부하면
산출세액의 3%를 공제받게 돼
다른 지역의 일부 반발과
달리 신고율이 높은 것으로
국세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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