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닷새밖에 남지 않았지만
고3 지도교사와 수험생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런때 일수록서두르지 말고
가나다 군별 지원 전략을
면밀히 세울 것을 조언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며칠 앞둔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진학실에서 상담이 분주합니다
그러나 수험생들마다 지원대학과 학과를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성적표는 받았는데
입시기관에서 쏟아내는 배치기준표의 점수 차가 10점에서 많게는 20점까지 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우열/고3 수험생
<배치표 잣대 달라 혼란>
교사들이라고 나을 게 없습니다
대학 요강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데다 내년 입시제도 변경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의
하향 안정지원경향이 두드러져
지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sync 고3 지도교사
<(중상위) 층이 두터워 구별하기 힘들 겁니다. (요강)다양하게 돼 있어 현장에서 감을 잡기 힘듭니다> 5:52 5:57 그리고 6:05 6:13
입시전문가들은 여러기관의 자료를 참고해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1일전까지 지원
선호도와 흐름을 예의주시할 것을 조언합니다
또 가나나 세개 군별 지원전략을 면밀히 세울 것을 충고합니다
인터뷰 윤일현/대구 송원학원
진학실장< 한곳 안전 한곳 적정
한곳 소신 지원 바람직 >
10:17 10:25
지금이 인생의 행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때인만큼 수험생들은
차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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